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색의 례희 ~조용히 사라지는 푸른산호의 숲~ (문단 편집) === 도르아기아 제국 === 라가날 반도 동방을 차지하고 있는 인간족 제국. 황가는 웨스란드 가문. 제국답게 돈과 인구가 많은데다 당장 국경을 접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공략에서 동맹을 맺어서 돈을 뜯어내라고 조언하고 있다.(..) 바리하르트 신격위를 가진 용사 루핀 웨일이 여기 출신. 주력은 용기사 계열. 수룡, 비룡 등 다양한 용을 타고 다니기 때문에 비행루트도 거뜬하므로 본진 비웠다가 백도어 당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명색이 제국이라 잘싸우는 축에 들기 때문에 암살책략을 쓰거나 샛길 무시하고 수도로 쳐들어가서 수비대부터 전멸시키는 것도 방법. * 오네스트 : 현 황제. 매우 늙었다. 황후가 죽은 이후로는 의욕을 잃어서 업무를 카를로프나 유디트에게 거진 떠넘긴 상태. 몇몇 루트에선 거의 치매걸린 노인 수준으로 묘사된다. * 유디트 : 제 1 황녀. 다 큰 숙녀이므로 원래대로라면 당연히 정략결혼해야 했겠으나 혼례 때 사건이 발생하는 바람에 취소되고 아직도 공주신분. 빼어난 미모와 부드러운 분위기를 바탕으로 인기가 높다. 큐어가 납치되면 카를로프의 꾀임에 넘어가 '''호위도 없이''' 이그나트의 마왕성에 들어가 대사로서 협상하려 들지만.. 역시 하렘루트를 노리려면 '''큐어를 납치해야 한다.''' 군단짐마차에 숨어들어갔다는 설정이라 큐어 자체는 납치 안해도 8군단을 격파하면 붙잡을 수 있으나, 정작 유디트는 이그나트와 협상도 안하고 '''오네스트와 같이 자살한다.''' 이를 피하려면 큐어를 납치하고 턴을 보내면서 카를로프가 유디트를 부추기는 이벤트를 봐야 한다. * 레오노 : 제 2 황녀. 데릴사위 출신인 카를로프가 남편이다. 감정기복이 심해서 카를로프한테 푸념을 늘어놓곤 한다. 제국이 멸망당하면 폭도들에 의해 윤간당한다. * 카를로프 자인 : 레오노의 남편. 남방 공작령 출신. 공작이지만 집안문제로 유디트와 결혼할 수는 없었고 레오노의 남편이 되었다. 황제가 노쇠한데다 다른 황녀들이 미혼이라 차기 황위를 노리는 듯한 태도를 보이나.. * 레노르 : 제 3황녀. 직접 나오지는 않고 설정과 언급으로만 존재한다.레오노의 쌍둥이 여동생으로, 레오노와 같이 [[카미카쿠시]]를 당했다가 그녀만 사망했다. * 큐어 : 제 4 황녀. 사망한 황후를 빼어닮았다고 한다. 철없는 막내딸 포지션으로, 카를로프의 조언을 받아 가끔은 개념찬 모습이 보인다. 허나 자르프 그레이스 준동해서 제국이 원정군을 보냈는데 왕성 밖에 나가 놀고 싶다는 어린아이스런 소망 때문에 짐마차에 몰래 숨어들어갔다가 이그나트에게 납치당해서 깔끔하게 조교당한다.~~결론:착한 아이는 집안에서 놉시다~~ 여담으로 깨알같이 페티코트를 입고 있다. 신앙신은 푸른 태양신 파르시 네이. * 쥬리아네스 : 오네스트의 애첩. 젊은시절 오네스에게 첫눈에 반해 궁중으로 들어와 병약한 황후 대신 밤시중을 들었다. 오네스트가 상당히 아낀 모양인지 몇몇 조건을 만족하면 유디트를 그녀로 착각해서 덮치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